대구에서 태어나 살다가 광주로 옮겨 4년 공부했다. 서울 이곳저곳을 옮겨다니며 출판사에서 일했다. 소설 몇 편을 썼고 그것들을 웹이나 단행본으로 발표했다. 짝꿍과 고양이와 함께 살고 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