북에디터에 올라온 어느 글


북에디터에 올라온 어느 .

내일은 또 회사에 간다. 애인과 심하게 싸웠다. 내가 감정을 푸는 방식이 힘들다고 거듭 말했던 애인은 내게 심한 욕을 했다. 이따가 애인은 사과했다. 지금 애인은 옆에서 공부하고 있다.

사는 게 왜 이렇게 힘든지...




침대속으로